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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3년 5월 18일 베이루트의 커피 칼럼
대구 중앙로, 미도다방과 하이마트
카페와 공간에 대하여 #1
다방을 카페라고 부를 수 있다면, 미도다방과 하이마트는 최고령 카페안에 들어갈겁니다. 미도다방은 동성로 진골목에서 옛 모습, 옛 메뉴 그대로 사람들을 맞이하고 있는 약차를 파는 다방입니다. 하이마트는 공교롭게도 아직까지 ‘다방’으로 분류되어있는 음악 감상실입니다. 두 장소는 카페와 음악을 좋아하는 저에게 언젠가는 꼭 찾아가야 하는 장소였습니다. 카페는 커피를 넘어서 지역과 함께 존재해야한다는 생각이 저를 미도다방으로 이끌었습니다. 그리고 세월이 지나면 … 더 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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까미노 순례기 #2
사람은 언제나 두 번 만나게 돼 있어
알람? 그런 거 필요 없다. 어젯밤 열 시 반쯤 잠이 든 듯 싶었는데, 정확히 5시 48분에 저절로 눈이 떠졌다. 론세스바예스 알베르게에서는 아침을 제공해주지 않으니, 아침은 걷다 먹어야 할 테고 어차피 흙먼지와 땀으로 도배가 될 테니 세수도 할 필요 없다. 어젯밤에 잠들기 전에 짐도 대충 싸 놓고 잤으니까 선크림이나 덕지덕지 바르고 출발하면 되겠지, 생각했다. “끙차… 어어?” … 더 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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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3년 5월 16일 “북한-리비아 빼면 한국이 최악”
구글 부사장 한국 인터넷 비판, 왜?
FACT
▲이자 리프코비츠 구글 엔지니어링 부문 부사장이 한국과 미국에서 잇달아 한국의 인터넷 정보 공개 수준을 비판했다. ▲그는 “북한·리비아 같은 특수 국가를 빼면 한국이 제일 밑바닥”이라고까지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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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호불호’ 크게 엇갈린 보도태도…
국내 첫 동성 공개결혼
FACT
▲‘커밍아웃’한 김조광수(48) 영화 감독이 5월 15일, 19세 연하의 동성파트너를 처음 공개하고 동성결혼을 선언했다. ▲그런데 김조 감독의 결혼 발표와 관련해 16일자 매체들의 ‘호불호’가 크게 엇갈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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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류업계도 ‘밀어내기’ 기승…
“배상면주가, 썩은 술도 넘겼다”
FACT
▲배상면주가 인천 부평·서구지역 대리점주 이모(44)씨가 14일, 부평구 대리점 창고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. ▲그는 "본사의 제품 강매와 빚 독촉을 더 못 견디겠다" "남양유업은 빙산의 일각" "살아남기 위해 행사를 많이 했지만 남는 건 여전한 밀어내기"라는 내용의 유서를 남겼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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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기적의 의사’ 피터 리가 말하는…
죽은 사람 되살리는 의술
FACT
▲한국계 미국인 중증외상전문의 피터 리(52, 애리조나대학 외상수술센터 과장) 박사가 “사망 직전의 중증외상 환자를 섭씨 10도 정도로 체온을 낮추고, 동시에 칼륨(potassium)을 주입하면 조직이 괴사하는 시간을 벌수 있어 사람을 기적적으로 살릴 수 있다”고 했다. ▲그는 뇌에 총상을 입은 기퍼즈 의원을 살린 '기적의 손'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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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명 내가 묵은 알베르게(Albergue:순례자용 숙소의 명칭)의 공식 식사시간은 여섯 시 반 부터라고 했다. 근데 여섯 시도 채 되지 않은 시간부터 부스럭대는 건, 분명 수다스러운 주인 할머니가 아침잠이 없어서일게다. 부엌 겸 거실에서 들려오는 두런두런 말소리를 들으며 침낭 속에서 좀 더 꾸물대다가 다섯 시 오분 쯤 일어났다. 어차피 따로 씻을 것도 없고, 아침 먹고 이빨 닦고 선크림만 … 더 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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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3년 5월 15일 -
5월 15일 경제기사 짧게 읽기
민노총 “통상임금 대화 불참”
FACT
▲주요 경제기사의 포인트만 짧게 소화하는 ‘경제기사 짧게 읽기’를 올립니다. ▲은행들, 국회에 “임대차 보호법 개정안 반대” 의견서 ▲민노총 “통상임금 노사정 대화 불참” 선언 등의 기사를 소개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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